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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로 ‘아슬아슬’ 3000안타

잡동사뉘 2016. 6. 1.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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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현재 개인 통산 2961안타를 기록 중인 스즈키 이치로(43·마이애미 말린스).

현역 선수 가운데 알렉스 로드리게스(41·뉴욕 양키스)에 이어 최다 안타 부문 2위를 달리고 있다.

앞으로 안타 39개만 추가하면 3000안타를 달성하지만, 최근 더그아웃을 지키는 시간은 점점 길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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