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브라질1 브라질-우루과이 탈락, MSN 이탈의 파급 효과 “브라질은 몰락할 것 같다.”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이영표 KBS 해설위원이 스페인의 조별리그 탈락을 예견했던 것에 이어, 코파아메리카를 앞두고 김대길 KBSN 해설위원은 과감하게 전망을 내놓았다. 첫 번째 이유는 불안한 수비다. “지금 브라질의 둥가 감독이 너무 모험적인 줄타기를 하고 있다. 수비 라인을 전폭적으로 교체했다.” 2014 브라질월드컵에 나섰던 수비라인과 2016 코파아메리카에 출전한 수비라인의 구성을 살펴보면 그야말로 전면 교체다. 1-7로 졌던 독일전에 마르셀루, 단테, 다비드 루이스, 마이콩이 포백 라인을 구성했다. 골문을 줄리우 세자르가 지켰다. 페루에 0-1로 당한 충격패 과정에서 구성된 수비 라인은 필리피 루이스, 주앙 미란다, 지우, 다니 아우베스다. 골문은 알리송이 지켰다.. 2016. 6.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