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야구4 한화, 8년만에 5연승…삼성도 3연승 문성대 황보현 김희준 기자 = 한화 이글스가 갈길 바쁜 SK 와이번스를 꺾고 무려 8년 만에 파죽의 5연승을 달렸다. 삼성은 '국민타자' 이승엽의 선제 투런포를 앞세워 넥센을 물리치고 3연승을 거뒀다. 선두 두산은 2위 NC와의 3연전 첫 경기에서 승리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한화는 31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진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홈경기에서 윌린 로사리오의 선제 투런포와 양성우의 결승 적시타에 힘입어 8-4로 승리했다. 최하위 한화는 이날 승리로 지난 2008년 6월 이후 무려 8년 만에 5연승 달리며 꼴찌 탈출을 위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시즌 16승1무31패로 9위 kt와의 승차를 3경기차로 좁혔다. 로사리오는 4회말 시즌 10호 투런 홈런을 터뜨려 기선 제.. 2016. 6. 1. 이치로 ‘아슬아슬’ 3000안타 31일 현재 개인 통산 2961안타를 기록 중인 스즈키 이치로(43·마이애미 말린스). 현역 선수 가운데 알렉스 로드리게스(41·뉴욕 양키스)에 이어 최다 안타 부문 2위를 달리고 있다. 앞으로 안타 39개만 추가하면 3000안타를 달성하지만, 최근 더그아웃을 지키는 시간은 점점 길어지고 있다. 2016. 6. 1. 노경은, 고원준과 1대1 트레이드..두산→롯데 노경은과 고원준이 새로운 팀에서 뛰게 됐다. 롯데 자이언츠는 5월 31일 두산 베어스 노경은을 영입하고 고원준을 내주는 1대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두산도 노경은과 고원준의 트레이드 사실을 전했다. 롯데는 트레이드를 통해 선발 투수로서 풍부한 경험을 갖춘 노경은을 영입했다. 롯데는 노경은의 합류로 팀 투수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 노경은은 2003년에 두산에 입단한 후 통산 267경기에 등판했다. 노경은은 KBO리그에서 37승 47패 7세이브 11홀드 평균자책점 5.07의 성적을 거뒀다. 2012시즌과 2013시즌에는 2년 연속으로 10승을 달성했다. 노경은은 2012시즌에 12승 6패 7홀드 평균자책점 2.53을 기록했다. 두산이 영입한 고원준은 20 10년에 KBO리그에 데뷔했다. 고.. 2016. 6. 1. 쯔위 ‘야구장에서 날리는 긴 머릿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트윈스-KIA타이거즈 경기가 5월31일 오후 서울 수원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이날 걸그룹 트와이스가 5회말 클리닝 타임때 특별 공연을 펼치고 있다. 쯔위가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주중 3연전 첫 번째 경기로 LG는 선발 투수로 이준형이 올라왔고 KIA는 좌완 에이스 양현종이 선발 등판했다. 2016. 6.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