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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5

'슈가맨' Y2K, 음이탈 동영상에 대해 "나도 기분 다운될 때마다 본다" 폭소! '슈가맨' 에 출연한 Y2K 고재근이 음이탈 동영상에 대해 언급했다. 31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는 꽃미남 밴드 Y2K의 고재근이 출연했다. 이날 Y2K 중 홀로 방송에 출연한 고재근은 “유이치와 코지는 해체 이후 일본에서 인디 밴드로 활동하고 있다. 공연을 위주로 활동하다 보니 방송에 대한 부담감이 있더라”고 혼자 출연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어 Y2K의 유명한 음이탈 동영상에 대해 질문하자 “사실 나도 가끔 본다. 기분이 다운될 때마다 본다”며 “그만큼 우리가 당시 라이브를 고집했던 것이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라이브를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2016. 6. 1.
'슈가맨' 그룹 샵 소환, 서지영-크리스 빈자리 보미-딘딘이 채웠다 그룹 샵의 이지혜와 장석현이 ‘슈가맨’에 출연했다. 지난 31일 방영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1990년대 큰 인기를 끌었던 그룹 샵이 ’슈가맨으로 소환돼, 활동 당시의 추억을 자극했다. 샵은 1998년 1집 앨범 ‘더 샵(The Shapr)'으로 데뷔한 후 활발한 활동을 하다가 2002년 그룹을 해체했다. ’내 입술 따듯한 커피처럼, ‘가까이’ 등의 인기곡을 남겼다. 이날 방송에는 멤버였던 서지영과 크리스가 참석하지 못했지만 에이핑크의 보미와 딘딘이 출연해 이지혜, 장석현과 함께 무대를 꾸몄다. 무대를 마친 윤보미는 “에이핑크 무대보다 더 열심히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6. 6. 1.
‘슈가맨’ 투투 황혜영 “故 김지훈이 꿈에 나와… 위안 받고 출연 결심” 그룹 투투 황혜영이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 출연을 결심한 계기를 밝혔다. 지난 31일 방송된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투투 황혜영, 오지훈, 유현재가 출연해 히트곡 ‘일과 이분의 일’을 불렀다. 이날 황혜영은 “사실 무대 준비를 하면서 많이 다운됐었다”며 “못할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지훈이가 꿈에 나왔다. 너무 밝은 얼굴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열심히 하라는 응원이구나’ 하고 생각했다”며 “제 나름대로 위안을 받고 출연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황혜영은 “지훈이의 마지막 모습은 임신하기 전에 봤다”며 “지훈이 부고 때 나도 만삭이라 못 갔다. 계속 마음에 남는다”고 아쉬움 마음을 전했다. 황혜영은 인피니트 우현이 故 김지훈이 불렀던 ‘그대 눈물까지도’를 부르자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 2016. 6. 1.
‘슈가맨’ 故 김지훈 빼고 다 모인 투투… “마약·이혼 어땠기에 죽음까지” 31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혼성그룹 투투가 등장하며 故 김지훈에 대한 관심이 쏠렸다. 이날 '슈가맨'에서는 그룹 y2k, 샵, 유피(UP)에 이어 투투 황혜영, 오지훈 등이 출연했다. 이날 故 김지훈의 자리는 인피니트 우현이 채웠으나 멤버들은 김지훈에 대한 그리움을 떨쳐내지 못했다. 故 김지훈은 1973년생으로 1994년 그룹 투투로 데뷔, 1집 '일과 이분의 일'로 메가히트를 기록했으며 2000년 김석민과 듀오 듀크를 결성해 활동했다. 그러나 2005년 마약 복용으로 불구속 기소된 후 연예 활동을 접었다. 어렵게 재기해 SBS '스타부부 자기야' 등에 인기 패널로 활약했지만 2009년 신종마약 혐의로 체포되며 방송에서 또 하차하는 아픔을 겪었다. 앞서 2007년 아들을 낳고 20.. 2016.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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