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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2

'슈가맨' 그룹 샵 소환, 서지영-크리스 빈자리 보미-딘딘이 채웠다 그룹 샵의 이지혜와 장석현이 ‘슈가맨’에 출연했다. 지난 31일 방영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1990년대 큰 인기를 끌었던 그룹 샵이 ’슈가맨으로 소환돼, 활동 당시의 추억을 자극했다. 샵은 1998년 1집 앨범 ‘더 샵(The Shapr)'으로 데뷔한 후 활발한 활동을 하다가 2002년 그룹을 해체했다. ’내 입술 따듯한 커피처럼, ‘가까이’ 등의 인기곡을 남겼다. 이날 방송에는 멤버였던 서지영과 크리스가 참석하지 못했지만 에이핑크의 보미와 딘딘이 출연해 이지혜, 장석현과 함께 무대를 꾸몄다. 무대를 마친 윤보미는 “에이핑크 무대보다 더 열심히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6. 6. 1.
'슈가맨' 이지혜 "샵 해체, 서지영과 불화 때문" 이지혜가 멤버 서지영과의 불화로 샵 해체를 했다고 밝혔다. 31일 방송된 JTBC '슈가맨'에는 2002년 해체한 샵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서지영과 크리스 대신 에이핑크 보미와 딘딘이 출연해 히트곡을 불렀다. 이지혜는 "크리스는 미국에서 사업을 하고, 서지영씨는 현재 결혼하고 아이를 키우느라 함께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지혜는 샵의 해체에 대해 "당시 서지영씨와 불화가 있었다. 지금은 화해하고 잘 지낸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그때는 두 분 다 어려서 그럴 수 있다"고 했고, 이지혜는 "당시 선빵은 내가 날렸다"고 농담을 하기도 했다 2016.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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