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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뉴스/스포츠21

이승우 선발' 한국, 잉글랜드전 명단 발표 신명기 기자= 한국 18세 이하(U-18) 축구대표팀이 잉글랜드와의 평가전에 나설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이승우(18, 바르셀로나B)는 주장으로서 팀을 이끈다. 한국은 3일 오후 7시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잉글랜드와 평가전을 치른다. 이번 2연전은 잉글랜드의 요청으로 성사됐고 오는 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2차전을 치를 예정이다. 정정용 감독은 이승우를 주장으로 임명해 팀의 중심축 역할을 맡게 했다. 이승우는 전방에서 특유의 드리블 능력으로 잉글랜드 수비진을 상대하게 된다. 이승우는 조영욱과 공격진에 배치됐고 김진야, 박상혁 등이 미드필드로 나선다. 닐 데스닙 감독이 지휘하는 잉글랜드는 리스 옥스퍼드(웨스트햄), 크리스 윌록(아스널) 등 몇몇 핵심 자원들이 이번 원정에 동참하지 않았다. 내년 20세 이하 월.. 2016. 6. 3.
한화, 8년만에 5연승…삼성도 3연승 문성대 황보현 김희준 기자 = 한화 이글스가 갈길 바쁜 SK 와이번스를 꺾고 무려 8년 만에 파죽의 5연승을 달렸다. 삼성은 '국민타자' 이승엽의 선제 투런포를 앞세워 넥센을 물리치고 3연승을 거뒀다. 선두 두산은 2위 NC와의 3연전 첫 경기에서 승리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한화는 31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진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홈경기에서 윌린 로사리오의 선제 투런포와 양성우의 결승 적시타에 힘입어 8-4로 승리했다. 최하위 한화는 이날 승리로 지난 2008년 6월 이후 무려 8년 만에 5연승 달리며 꼴찌 탈출을 위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시즌 16승1무31패로 9위 kt와의 승차를 3경기차로 좁혔다. 로사리오는 4회말 시즌 10호 투런 홈런을 터뜨려 기선 제.. 2016. 6. 1.
이치로 ‘아슬아슬’ 3000안타 31일 현재 개인 통산 2961안타를 기록 중인 스즈키 이치로(43·마이애미 말린스). 현역 선수 가운데 알렉스 로드리게스(41·뉴욕 양키스)에 이어 최다 안타 부문 2위를 달리고 있다. 앞으로 안타 39개만 추가하면 3000안타를 달성하지만, 최근 더그아웃을 지키는 시간은 점점 길어지고 있다. 2016. 6. 1.
페이스북, 챔스 결승전 당시 7400만 건 관련 대화 생성-2700만 명 참여 페이스북이 지난 29일(한국시각) 열린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과 관련해 페이스북에서 관측된 전 세계 축구 팬들의 활동에 대해 31일 공개했다. 이탈리아 산시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레알 마드리드는 통산 11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상대로 1대1 무승부로 전후반을 마무리한 뒤, 승부차기에서 5대3으로 승리했다. 페이스북 통계자료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의 선전에 페이스북에서 결승전을 언급한 사람들은 2700만 명이 넘는다. 또한 총 7400만 건 이상의 관련 게시물, 좋아요, 공유 및 댓글이 생성됐다. 결승전이 펼쳐지는 순간 페이스북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선수는 승부차기에서 레알 마드리드의 마지막 키커로 나서.. 2016.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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