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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뉴스/연예15

‘슈가맨’ 투투 황혜영 “故 김지훈이 꿈에 나와… 위안 받고 출연 결심” 그룹 투투 황혜영이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 출연을 결심한 계기를 밝혔다. 지난 31일 방송된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투투 황혜영, 오지훈, 유현재가 출연해 히트곡 ‘일과 이분의 일’을 불렀다. 이날 황혜영은 “사실 무대 준비를 하면서 많이 다운됐었다”며 “못할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지훈이가 꿈에 나왔다. 너무 밝은 얼굴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열심히 하라는 응원이구나’ 하고 생각했다”며 “제 나름대로 위안을 받고 출연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황혜영은 “지훈이의 마지막 모습은 임신하기 전에 봤다”며 “지훈이 부고 때 나도 만삭이라 못 갔다. 계속 마음에 남는다”고 아쉬움 마음을 전했다. 황혜영은 인피니트 우현이 故 김지훈이 불렀던 ‘그대 눈물까지도’를 부르자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 2016. 6. 1.
‘슈가맨’ 故 김지훈 빼고 다 모인 투투… “마약·이혼 어땠기에 죽음까지” 31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혼성그룹 투투가 등장하며 故 김지훈에 대한 관심이 쏠렸다. 이날 '슈가맨'에서는 그룹 y2k, 샵, 유피(UP)에 이어 투투 황혜영, 오지훈 등이 출연했다. 이날 故 김지훈의 자리는 인피니트 우현이 채웠으나 멤버들은 김지훈에 대한 그리움을 떨쳐내지 못했다. 故 김지훈은 1973년생으로 1994년 그룹 투투로 데뷔, 1집 '일과 이분의 일'로 메가히트를 기록했으며 2000년 김석민과 듀오 듀크를 결성해 활동했다. 그러나 2005년 마약 복용으로 불구속 기소된 후 연예 활동을 접었다. 어렵게 재기해 SBS '스타부부 자기야' 등에 인기 패널로 활약했지만 2009년 신종마약 혐의로 체포되며 방송에서 또 하차하는 아픔을 겪었다. 앞서 2007년 아들을 낳고 20.. 2016. 6. 1.
'슈가맨' 이지혜 "샵 해체, 서지영과 불화 때문" 이지혜가 멤버 서지영과의 불화로 샵 해체를 했다고 밝혔다. 31일 방송된 JTBC '슈가맨'에는 2002년 해체한 샵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서지영과 크리스 대신 에이핑크 보미와 딘딘이 출연해 히트곡을 불렀다. 이지혜는 "크리스는 미국에서 사업을 하고, 서지영씨는 현재 결혼하고 아이를 키우느라 함께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지혜는 샵의 해체에 대해 "당시 서지영씨와 불화가 있었다. 지금은 화해하고 잘 지낸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그때는 두 분 다 어려서 그럴 수 있다"고 했고, 이지혜는 "당시 선빵은 내가 날렸다"고 농담을 하기도 했다 2016.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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